피아니스트 랑랑(郎朗), 그윽한 이미지 가득한 ‘가을 남자’ 변신

중한 인력 망 최근 뉴욕을 찾은 랑랑(郎朗)은 일년에 한 번 열리는 ‘랑랑 국제음악재단’ 갈라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콘서트 준비 기간 동안에도 잊지 않고 찾은 뉴욕의 유명한 센트럴파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멋진 길거리 화보까지 완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뉴욕에는 찬바람이 매섭게 불고 기온이 낮아졌고, 이런 날씨에 걸맞게 블랙 트렌치코트를 입은 랑랑은 젠틀한 신사 이미지 풍기며 드문드문 떨어지는 낙엽과 어우러져 그만의 그윽한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