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샤오밍, 송혜교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 보내

중한 인력 망 11월 22일 오후 황샤오밍(黃曉明)은 자신의 웨이보(微博)에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동안’의 비결이라고 하셨죠? 함께 촬영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생일 축하해요! ps: 저도 혜교 씨 작품 보면서 자랐어요~”라는 35번째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황샤오밍이 게재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고운 피부를 자랑하는 송혜교의 얼굴에서는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그런 그녀를 보고 ‘동안 미녀’라고 극찬했다.

황샤오밍과 송혜교는 2014년 영화 ‘태평륜피안(太平輪)’에서 부부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다. 11월 22일은 송혜교의 35번째 생일이다. 황샤오밍은 당일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샤오밍에게 ‘의리 있네’라고 말하며 송혜교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었다. 또한 네티즌들은 황샤오밍에게 ‘저도 황샤오밍 씨 작품 보면서 자랐어요’, ‘안젤라베이비(황샤오밍 부인)랑 송중기 두 분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싶다’ 등의 재미난 반응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