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 9월 25일] 중국 국경절(國慶節)을 앞두고 현재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천안문)광장은 화단 조성 작업이 한창이다. ‘국경절의 축복’을 담은 초대형 꽃바구니도 점점 모양세를 갖춰가고 있다.
이 초대형 꽃바구니는 지난 2011년부터 국경절 기간에 톈안먼광장 중심 화단에서 국경절의 의미를 더하는 데 쓰이고 있다. 올해 화단 구성 계획에 따르면, 천안문광장 중심 화단은 여전히 꽃바구니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초대형 꽃바구니는 강철 구조로 10급 태풍에도 버틸 수 있게 제작됐다. 화단에서 가장 높은 곳은 높이가 17m에 달하고 꽃바구니 폭은 15m에 화단 둘레만 50m에 달한다.
꽃바구니에는 안수리움, 매화, 카네이션, 해바라기, 난초, 월계화 등 다양한 종류의 꽃 모형이 자리를 잡고 국경절을 맞아 우의와 행복, 운수를 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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