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 9월 30일]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인터넷매체가 본 다퉁(大同)’ 이벤트가 세계문화유산 운강석굴을 찾았다. 중국 전역에서 모인 매체는 1500년도 더 된 장인정신에 감동을 받았다.
운강석굴은 중국 산시(山西)성 다퉁시 서쪽 교외 17km 부근의 우저우(武周)산 남쪽 기슭에 위치해 있고 산을 파서 만들었다. 동서로 1km가량 이어진다. 주요 동굴 45개, 크고 작은 동굴 감실 252개, 석조조상 5만 1000여 개로 이루어진 중국에서 손꼽히는 고대 석굴 중 하나다.
아울러 둔황(敦煌) 막고굴(莫高窟), 뤄양(洛陽) 용문석굴(龍門石窟), 톈수이(天水) 맥적산석굴(麥積山石窟) 등과 함께 중국 4대 석굴이자 예술의 보고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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