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 12월 6일] 지난 1일 베이징 고궁(故宮, 자금성) 선우먼(神武門, 신무문) 밖 양측 도로가 관광객들에게 개방됐다. 고궁은 과거 고궁 사무실로 사용되던 이곳을 ‘문화창조의 거리’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관광객들은 더 이상 고궁을 들어가지 않고도 가까운 거리에서 고궁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궁이 문을 닫은 후에도 고궁 관련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묘미를 제공한다. 현재 선우먼 동쪽 성벽 밖으로는 ‘고궁 패스트푸드’가 시범 운영 중에 있고 이곳에서는 각루오리고기롤(角樓鴨卷), 중국식 자장면, 각종 덮밥 등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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