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 1월 16일] “적 화력, 은•엄폐!”라는 지휘관의 명령이 하달되자 대원들이 지형지물을 이용한 은•엄폐를 실시하며 행군 대열이 순식간 흩어진다. 이러한 실전과도 같은 모습은 최근 무장경찰 모 기동 지대(支隊)에서 거의 매일 연출되고 있다.
해당 부대의 이번 훈련은 7일간 지속되며 200km 행군, 실전 기반 임무수행 등 6개 종류 30개 군사 과목에 대한 훈련이 실시된다.
훈련에 참가한 대원들은 임무수행, 연합작전, 실전화 훈련 등 기존의 일상 훈련과 이번 실전화 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부대 전투력 향상, 긴급 상황 별 대처 방법, 업무 조정, 부대 대형 전환, 강행군, 야간행군, 경계 행군, 긴급 대피, 위생 및 구조, 장애물 극복, 돌발 사건에 대한 부대적 해결, 야외 취사 등을 점검받는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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