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05월11일]8일 폐막된 제2회 디지털 차이나 서밋에 따르면, 3일간 열린 서밋 기간 총 투자액 4569억 위안(약 78조 8061억원) 규모의 디지털 경제 프로젝트 587건을 매칭했다. 그중 체결한 프로젝트는 308건, 총 투자액은 2520억 위안이었다.
조직위원회의 소개에 따르면, 서밋은 전자정무, 디지털 경제, 스마트사회, 산업인터넷, 사물인터넷 관련 주제의 포럼을 개최했다. 29개 부서∙위원회, 31개 성∙시∙구와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 대표, 중국과학원∙중국공정원 원사 23명, 외국 원사 4명 및 유명 기업의 담당자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해 과학기술의 추세를 논의하며 경험과 성과를 나누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국가인터넷신문판공실, 공업정보화부, 사법부, 생태환경부, 농업농촌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광파전시총국(國家廣播電視總局), 중앙당교(中央黨校•국가행정학원), 국가항천국, 국가문물국, 국가당안국 등 11개 기관이 최근 출범한 관련 정책 또는 보고서를 서밋 기간에 발표하거나 설명했다.
국가인터넷신문판공실이 발표한 ‘디지털 차이나 건설 발전 보고서(2018년)’에서 2018년 중국 디지털 경제 규모는 31조 3천억 위안을 기록, GDP의 34.8%에 달했다. 국가정보화 발전의 주요 지표 달성 상황은 양호했다. 국내 정보기술 발명특허 취득 건수, 광섬유 이용자가 전체 광대역 이용자에서 차지하는 비중, 고정 광대역 가정 보급률, 모바일 광대역 이용자 보급률, 빈곤촌 광대역망 보급률 등 5개 지표가 제13차 5개년 계획 말 목표를 앞당겨 완수했다.
같은 기간 열린 제2회 디지털 차이나 성과 전람회에는 31개 성∙시∙구와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421개 정부, 기관 또는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5월 8일 낮까지 15만 7천 명 이상이 관람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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