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05월24일]국가보건건강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중국 위생건강사업발전 통계공보>에서 중국인의 1인당 평균 기대수명은 2017년 76.7세에서 2018년 77세로 증가했고, 임산부사망률은 10만 명당 19.6명에서 18.3명으로 감소했으며, 영아사망률은 6.8‰에서 6.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전국의료보건기관의 진료자 수는 83억 1천만 명으로 전년 대비 1억 3천 명(증가율 1.6%) 증가했다. 2018년 중국인의 의료보건기관 방문 진료 횟수는 평균 6회였다. 2018년 향진 보건소와 커뮤니티 보건서비스센터의 진료량은 19억 2천 명으로 전년 대비 4천만 명 증가했다. 향진 보건소와 커뮤니티 보건서비스센터의 진료량이 전체 진료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3.1%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2018년 말, 전국 보건 인력은 1230만 명에 달해 전년 대비 55만 1천 명(증가율 4.7%) 증가했다. 인구 천 명당 개업(보조) 의사는 2.59명, 인구 천 명당 전문간호사는 2.94명이었다. 인구 만 명당 가정의는 2.22명, 인구 만 명당 전문 공공보건기관 인력은 6.34명이었다.
2018년 전국 보건 비용은 총 5조 7998억 3천만 위안(약 995조 1928억 3천만 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정부 보건 지출 비중은 28.3%, 사회 보건 지출 비중은 43%, 개인 보건 지출 비중은 28.7%였다. 1인당 평균 보건 비용은 총 4148.1위안, 보건 비용이 GDP에서 차지하는 백분율은 6.4%였다.
2018년 말 기준 2급 이상 공립병원 중 45.4%가 예약 진료를 시행했고, 90.8%가 진료 경로 관리를 했다. 또 52.9%가 원격의료서비스를 진행했고, 85.8%가 동급 의료기관 검사 검사결과 상호인증에 참여했으며, 70.9%가 양질의 간호 서비스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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