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10월17일]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과 미국은 무역협상 타결 문제에서 입장이 같으며, 차이가 없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13차 중∙미 고위급 무역협상이 얼마 전 워싱턴에서 열렸다. 미국은 양측이 실질적인 첫 단계 협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중국은 양국이 일부 분야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으며, 최종적으로 협상을 타결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미 양국이 무역협상을 타결하는 문제에서 같은 입장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겅 대변인은 아래와 같이 답변했다.
겅 대변인은 “제13차 중∙미 무역 고위급 협상에 대해 어제도 입장을 밝혔다. 미국이 말하는 실질적인 상황과 우리가 이해하는 상황은 같다. 무역협상 타결 문제에서 양국의 입장도 같으며, 차이가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무역협상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중국과 미국, 세계 모두에 도움이 되고, 무역과 평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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