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한중교류문화원(공동리사장 박성관, 안청락) 산하 압록강청소년예술단 창단식과 청년문화센터(KCC)발족식이 11월 8일 오후, 심양시 장강남가“한국신성”2층에 소재한 심양한중교류문화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심양지역 조선족, 한국인 여러 단체책임자들과 한. 중 대학생 소학생 및 학부모 등 100명이 행사를 지켜보았다.박성관, 안청락공동리사장은 환영사에서 오늘로 “문화원” 산하에 겨레의 어린 자녀들을 대상으로 예술단을 창단하고 한. 중 대학생간의 교류의 플렛폼을 마련함으로써 “문화원” 산하에 소년, 청년, 장년(마중달친선배구단, 영화사랑모임), 로년(실버건강대학, 력사문화해설팀)단체들을 빠짐없이 구성하게 되였며 “문화원”은 금후 산하 여러 단체들에서 활동을 활발하게 벌려나갈수 있도록 적극 성원해줄것이라고 표시하였다.
심양한중교류문화원 김영식원장이 두 단체의 설립배경에 대해 설명하였다. 압록강청소년예술단은 서탑, 화신, 단동조선족소학교와 심양한국국제학교 및 한족학교인 심양민족예술학교에서 단원들을 선발하며 래년초에 “내 마음의 북두칠성”이란 이름으로 창작한 뮤지컬을 우선 심양에서 선보이고 이어 재한조선족들을 대상으로 위문공연에 나서고 계속해 미국, 일본 등의 초청공연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하였다.
심양시조선족대학생련합회 (심양시 14개 대학교 600여명 조선족대학생들의 련합단체, 2013년 3월 창립, 회장 최월매), 심양시한국류학생총련합회(심양지역 12개 대학교 500여명 한국류학생 련합단체, 1998년 창립, 회장 김창희)의 최월매, 김창희회장은 KCC발족을 계기로 금후 력사문화탐방, 량국대학생 동아리운영, 자원봉사활동 등을 활발하게 조직해 나갈 예정이라고 피력하였다.
행사장에서는 이어 두 단체 책임자들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되였고 화신조선족소학교와 심양음대 댄스동아리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최동승, 리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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