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마계풍경구, 국가 4A급 풍경구로

    최근, 안도현관광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안도현경내에 위치한 장백산마계풍경구(魔界景区)가 길림성 관광자원기획개발 질량평정위원회로부터 국가 AAAA급 관광풍경구 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번 평의심사에서 심사조는 "국가관광풍경구 질량등급의 구분 및 평정"와 "국가관광풍경구 질량등급 관리방법"에 근거하여 현장채점, 전문가론증, 전문가평의 등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하였다. 중한인력망은 평의결과에 따르면 안도현 마계풍경구의 관광봉사질, 환경질과 관광객의견 등 지표들은 모두 국가 AAAA급 관광풍경구표준에 도달한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알게 들었다. 
    료해한데 의하면 장백산 북쪽비탈에 위치한 마계풍경구는 침엽활엽혼합림대에 속한다. 풍경구는 마계촬영구, 조어림관상구(鸟语林观赏区), 산림채집구(林下采摘区), 인삼문화체험구 등 4개 부분으로 구성되였으며 50여종의 특유수종과 120여종의 야생식생(植被), 30여종의 야생 동물 및 조류들이 서식하고있다. 이밖에도 풍경구내의 풍부한 광천수자원은 우량한 수질로 국내 여러 광천수기업들의 수원지로 급부상하고있다. 
    현재 마계풍경구는 음식, 주숙, 관광, 쇼핑, 오락이 일체화된 관광봉사체계를 형성하였으며 동북삼림 관광과 촬영의 최적지로 거듭나고있다. 통계에 따르면 풍경구는 매년 연인수로 20여만명의 관광객을 접대, 관광총수입이 2000만원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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