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인력 망 수중 호텔: 잔지바르 펨바 섬에 위치한 만타 리조트는 아프리카의 첫 수중 호텔로, 투숙객이 객실 안에서 물속을 유유히 돌아다니는 각종 물고기들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텔의 맨 꼭대기층에서는 일광욕도 즐길 수도 있다. 이 호텔 트윈룸의 가격은 950파운드(한화 약 140만 원)이다.
절벽에 매달린 스위트룸: 페루의 한 절벽에 지어진 이 호텔은 벽과 지붕 모두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고개를 들면 하늘 가득 수놓은 별들을 감상할 수 있고, 고개를 숙이면 아득히 깊게 펼쳐진 산골짜기를 굽어볼 수 있다.
하지만 호텔이 절벽에 지어진 탓에 투숙객은 먼저 삭도를 통과한 뒤 400피트에 달하는 길을 올라가야만 이 호텔에 도착할 수 있다. 이 호텔의 1박 가격은 180파운드(한화 약 27만 원)이다.중한 인력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