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 네이멍구(內蒙古, 내몽고)자치구 후허하오터(呼和浩特, 호화호특)시 위취안(玉泉)구에는 몽고족(蒙古族) 수공가죽 예술관이 하나 있다. 해당 예술의 전문가인 무런(木仁) 씨는 2007년 네이멍구대학 예술학원 예술디자인학과를 졸업하면서 ‘목(牧)•장(匠)’ 가죽예술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가죽은 창의적인 디자인과 조각, 가공, 날염, 콜라주, 채색 등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가죽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이런 생각과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스튜디오 역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해당 스튜디오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주문 및 판매도 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마켓 및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해당 작품이 가지고 있는 초원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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