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광활한 짱베이[藏北, 장북: 시짱(西藏, 서장) 북부]초원은 어미 양이 양유를 생산하는 계절로 접어들게 되었다. 나무춰(納木錯, 남초)호 주변의 유목민이 약 백여 마리 정도의 어미 양을 번갈아 가며 양털 끈으로 함께 묶어 두면, 여성 유목민들은 플라스틱 통이나 작은 컵을 들고 양 떼의 젖을 짠다. 평균 해발이 4,000m가 넘는 짱베이에서는 이런 전통적인 작업 방식을 천 년 동안 이어 오고 있다.
중한인력-중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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