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 7월 4일, 1달 정도 병원에 입원해 경과를 지켜보던 청두(成都, 성도)의 한 젊은 엄마 취란(曲蘭•22세) 씨가 자신이 낳은 세쌍둥이와 함께 건강하게 병원에서 퇴원했다.
6월 10일 그녀는 청두 제5인민병원에서 8시 56분, 57분과 58분에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딸 세쌍둥이를 출산하는 데 성공했다. 첫째는 1.76kg, 둘째는 1.36kg, 셋째는 1.67kg으로 태어났다. 일란성 세쌍둥이는 인류 역사상 아주 보기 드문 경우로 태어날 확률은 100만 분의 1의 확률보다 낮다고 한다.
중한인력-중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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