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 갑작스런 폭우와 홍수로 융지의 주민 근 만명 이동

[중한인력] 7월13-14일, 지린성 중부지구 특히 지린(吉林)시에 보편적인 폭우가 내렸다. 일부 지역에는 큰 폭우가 내렸으며 최대 강우량은 융지현에서 발생했다. 13일 저녁, 홍수가 갑자기 융지현을 습격하였고 근 만명이 이동조치를 취해야만 했다. 14일 8시, 기자는 즉시 융지현 정부의 소재지인 커우첸진(口前镇)에 도착 했다. 도로 옆, 가게들은 지저분하고 길옆의 차량은 홍수의 충격에 의해 서로 눌려 있었다. 융지현 부근의 도로도 역시 물에 잠겨 있었다. 지린성 소방장병들이 공기부양선으로 곤경에 처한 주민들을 구조했으며 정부의 각부서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구조조치를 취하고 있다.

중한인력-중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