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 3월6일, 묘족의 여자들이 화려한 옷차림을 입었고 루생회(芦笙会)를 참각했다. 당일, 구이저우성 첸둥난 묘족둥족 자치주(贵州省黔东南苗族侗族自治州) 카이리시 저우시전(凯里市舟溪镇), 카이리(凯里)、레이산(雷山)、단제이(丹寨)、마지앙(麻江)현에서 온 수천 명의 묘족 시민들이 “간낭향”(“甘囊香”) 루생당(芦笙堂)에서 모였다. 새해를 경축하기 위해서 남자들이 루생을 연주했고 여자들이 루생춤을 추었다. 새해에 우수풍조하고 오곡이 풍성하기 바랐다. 또한 남녀들이 루생회를 통해서 의중인을 만나고 싶어했다. “간낭향”은 묘어로 음역하고 “하천의 하류, 신들이 모이는 곳”(“河流的下游,神仙汇聚的地方”)이라는 뜻이다. ”간낭향”은 구이저우 규모가 제일 크고, 고박한 묘족 루생회 중의 하나이다. 매년 정월 16부터 20일까지 묘족 시민들이 화려한 옷차림을 입었고 경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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