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韩人力 韩国企业招聘 韩文版新闻:지난 달 한국에서 성형 수술을 받던 중국 여성이 뇌사 상태에 빠지는 등 성형 수술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런 부정적인 영향을 없애기 위해 불법 성형 브로커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매년 4만 여 명의 중국인들이 한국의 이 성형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불법 브로커를 통하기 때문에 의료사고가 나도 보상받을 길이 없습니다.
한 불법 브로커는 "작은 병원들은 제재가 없어 무조건 환자만 있으면 고마워하며 내가 말한 게 법"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한국에 작은 병원들은 무수히 많으므로 의료사고가 나면 얼마든지 바꿔타면 된다"고 합니다.
한국은 2009년부터 의료관광 사업을 크게 발전시켰으며 성형수술을 받으러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해마다 40%씩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등록도 하지 않은 많은 불법 브로커들이 인터넷, 전화 등으로 고객을 모집하고 있으며 의료사고가 발생해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아 많은 환자들의 고소를 받았습니다.
대다수 불법 브로커들은 외국인 환자가 한국 의료 시세를 잘 모르는 특징을 이용해 바가지 요금을 씌워 폭리를 얻고 있습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최근에 악성 의료사고가 잇달아 일어난 것입니다.
지난달 서울 강남 지역에서 한 중국인이 성형 수술을 받던 중 심장이 멎어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KBS는 "중국 주요 언론의 비판적인 보도에 한국 정부는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외국인 환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기로 하고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행위와 외국인 성형관광객을 유치하는 불법 브로커를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보건복지부, 외교부, 법무부, 의료협회는 13일 회의를 소집하고 외국인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지원 협의체'를 설립했습니다. 관영 발표 시스템을 이용해 외국인 환자에게 의료기구, 진료비용 등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센터의 의료분쟁 지원 기능을 강화해 외국인 환자의 의료사고 손실을 줄여주고 의료기관에 보상 보험에 가입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韩国企业招聘(www.cn-k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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