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4월 17일 충칭(重慶, 중경)시 교통경찰총대(總隊)가 대형 교량 차이위안바대교(菜園壩大橋) 양쪽 입구에 ‘공유 차선 변경 도로’를 설치해 출퇴근 시간 시민들의 시간을 절약해 주고 있다.
당일 충칭에서 중국 최초로 순환도로 내부에 양방향 종합 차선을 개통했다. 해당 도로는 시민들의 시간 및 공간 면에서 편의를 잡았고 시계 방향 및 시계 반대 방향 통행 형태로 운영하며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을 잡아냈다.
충칭시 교통경찰총대 즈쉬(秩序: 질서)지대(支隊) 관련 책임자는 많은 답사 및 테스트를 통해 순환도로 내부에 역방향 도로와 순방향 도로를 동시에 운행하게 하면서 내부에 차량이 겹치는 것을 줄임으로써 차량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며 중국 내 이러한 방식은 최초로 실시된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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