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 한국어판 5월 29일] 대외개방은 중국이 오랫동안 견지해 온 기본적인 국가정책이다. 개방으로 인해 중국 국민의 생활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예전에 없었던 많은 제품들이 생겨남과 동시에 제품의 질이 갈수록 좋아지면서 중국 국민의 생활에는 상전벽해의 변화가 나타났다.
해외여행을 예로 들면 2017년 중국의 해외 여행자 수는 1억 2900만 명에 달했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남극에서 아프리카의 광활한 초원에 이르기까지, 남아메리카주의 열대우림에서 유럽의 역사 도시에 이르기까지 중국인 여행자들은 전 세계 곳곳에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중국 여권의 가치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018년 1월 3일까지 일반 여권을 소지한 중국인에게 비자 면제나 도착비자를 허용한 국가와 지역은 67개로 늘었다.
하이타오(海淘: 해외 직구)의 경우 중국과 세계의 연결이 날로 긴밀해지면서 중국인은 언제 어디서나 세계 각지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중산(鐘山) 상무부 부장은 올해 양회(兩會) 기자회견에서 자동차와 일부 일용 소비품의 수입 관세를 인하하고, 통신, 의료, 교육, 양로 등 서비스업 개방을 확대해 국내 시장 공급을 다양화하고 소비 비용을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하이타오’를 더 실리적으로 만들 것이다.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증가도 ‘하이타오’족들이 실리를 얻는 중요한 조치이다. 2018년 4월 15일까지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누계 7,891대가 운행됐다. 연선국가의 상품이 빠르게 중국에 들어오면서 중국인은 ‘하이타오’를 통해 세계의 상품을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은 올해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서 중국 개방의 대문은 갈수록 개방될 것이다. 이미 발표된 많은 새로운 대개방 조치들이 현재 끊임없이 구체화되면서 중국 국민들이 얻는 개방 보너스도 갈수록 커질 것이고 생활은 갈수록 행복해질 것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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