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 7월 25일]한국과 중국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한 해 소비 트렌드를 선도한 브랜드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7월 2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한국부문(한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특별상, 중국부문(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국부문은 한국 소비자 381만 건의 투표로 77개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홈페이지•스마트폰•유선 등을 통해 소비자투표가 진행됐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 브랜드를 결정했다.
이들 중 10년 이상 본상을 받은 브랜드에 수여되는 <마스터피스(Masterpiece)>는 교촌치킨 등 15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특별상 부문은 트로트 가수 홍진영 등 20의 브랜드가 선정했다.
한편, 인민망은 소비자포럼과 함께 <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투표를 진행해 총 8개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온라인 투표로 총 75만 명의 참가자가 708만 개의 브랜드를 선택했다. 투표 합산에 따라 상위에 오른 브랜드를 기준으로 적합성에 대한 심의를 거쳤다. 선정된 브랜드는 C레모나, 장수돌침대, 삼육두유, 투다리, 누가의료기, 제이준코스메틱, 셀라피, 이지덤 등이다.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는 《올해를 빛낸 한국의 대표 브랜드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가 트렌드를 선도하고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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