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 9월 1일] ‘교태(攪胎)자기’‘투화(透花)자기’로도 불리는 ‘교태(絞胎)자기’는 제작할 때 도예가가 교태기법을 이용해 색깔이 다른 도토(陶土)를 반죽하여 태토(胎土) 무늬의 변화를 통해 자기를 장식한다.
자기를 장식하므로 단면이 대리석 문양과 비슷하다. 교태자기를 굽는 기예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재료 선정, 도토 반죽, 꽃무늬 넣기, 성형, 다듬질, 연마, 유약 바르기 등의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2014년 ‘당양위(當陽峪) 교태자기 굽기 기예’는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명단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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