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 9월 17일] 지난 13일 제5차 중국 무형문화재 박람회(이하 박람회)가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활동 계승과 생명력 재현’을 주제로 현장 제작과 상호교류 등을 통해 중국 무형문화재의 다양성과 깊이를 선보이게 된다. 아울러 무형문화재와 대중의 일상을 묶어 무형문화재가 가진 생명력도 드러내 보일 계획이다.
박람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지난순겅(舜耕)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열린다. 무형문화재 500여 종목이 참가하며 자수•날염, 질그릇 제작, 편직•압연, 차(茶)제조, 인쇄•채색, 문방가구, 중약(藥)정제, 조각•조소 등 8가지 테마로 관광객을 이끌어 무형문화재가 가진 매력을 전달한다. 사진은 쓰촨(四川)성 루저우(瀘州)시 전통 공예 ‘유지우산’이 박람회에 전시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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