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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대 보고서 “중국 경제 둔화세 지속…내년 성장률 6.3% 전망”

点击:次 添加日期:2018-11-28 09:35:41 来源:中韩人力网-中国资讯 编者:아미 

[중한인력망 한국어판 11월 28일] 중국 경제 둔화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4일 중국인민대 국가발전•전략연구원과 경제학원, 중국성실신용관리사 공동 주최로 열린 ‘중국 거시경제포럼(2018~2019)’에서 발표된 ‘중국 거시경제 보고서’(이하 보고서)는 중국 경제가 안정속 변화에서 지속적인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6.6%로 예상했다. 지난해(6.9%)보다 0.3%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중국 정부가 올 초 제시한 목표치는 6.5% 전후다.

보고서는 내년 중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보다 0.3%포인트 낮춘 6.3%로 제시했다. 투자 증가율은 5.9%, 소비 증가율은 9% 예상했고 수출과 수입 증가율은 각각 6.1%, 16.1%로 무역수지 흑자는 994억 달러(약 112조 400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국내외 수급 균형 조정에 따라 물가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내년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GDP 디플레이터(종합 물가지수) 전망치는 각각 2.4%, 3.4%, 2.8%로 예상했다.

中 인민대 보고서 “중국 경제 둔화세 지속…내년 성장률 6.3% 전망”——中韩人力网

보고서는 내년 중국 경제의 ‘신창타이(新常態: 중국판 뉴노멀)’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드는 중요한 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제 성장속도 변속 단계가 끝나지 않았고 중국 경제의 단계적 바닥은 여전히 드러나지 않고 있다. 산업 구조조정도 이제 막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해 갈 길이 멀다”며 “신구 동력 전환도 마찬가지다. 정부 지원에서 시장주도로 성장 동력의 전환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세계 경제의 주기적 둔화, 중•미 무역분쟁 등이 외부 환경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 내년 중국 수출증가세와 무역수지 흑자는 하락을 기록하고 위안화 환율 압박, 일부 수출지향형 기업 및 지역이 침체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내년에는 경제와 금융 하락 주기가 겹치고 외부수요 감소, 내수부진에 이어 대개방, 대조정, 대개혁 등 복합적인 요소까지 더해져 경제 하락 압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올해 다양한 시장에서 이상기류가 감지되면서 비관적인 정서가 확산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3분기 이후 선보인 ‘6대 분야(六穩政策: 고용•무역•투자•금융•외자•전망) 안정화 정책’이 자리를 잡으면 단기적으로 내년 경제 하락 압력을 효과적으로 상쇄할 것”이며 “새로운 단계의 공급측 개혁과 개혁개방이 궤도에 오르면 내년 시장 신뢰 회복을 이끌 것이고, 거시경제 지표 하락세는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안정적 성장’을 마지노선으로 유지할 것을 제안하며 내년 중국 GDP 성장률 목표치는 6.3% 전후 수준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내년 중국의 대내외적인 상황과 대개혁 등 특수성을 고려할 때 재정 적자율은 3.0% 수준에 달할 것으로 봤고 광의통화(M2) 증가율은 9~9.5%를 제시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을 총괄한 류위안춘(劉元春) 중국인민대 부총장은 “저축률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이때 중국 거시경제 안정과 발전에 있어 ‘안정적 소비’의 중요성은 ‘안정적 투자’보다 훨씬 더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기초인프라 투자 증가율은 6% 이내로 조절하고 ‘안정적 금융’은 시스템적 금융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마지노선으로 설정하돼 지나치게 강조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발표한 전망치에서 올해와 내년 중국의 GDP 성장률을 각각 6.6%, 6.3%로 예상했다. 중국인민대에서 발표된 보고서 전망치와 동일하다. 이 밖에 스위스 금융그룹 UBS는 중•미 간 무역전쟁이 격화될 경우 내년 중국 GDP 성장률이 5.5%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다소 우려 섞인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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