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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아프리카 단결 방역 정상회의서 기조 연설

点击:次 添加日期:2020-06-22 11:22:22 来源:中韩人力网-中国资讯 编者:瑞瑞 

[중한인력망 한국어판06월22일]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17일 저녁 베이징에서 중국-아프리카 단결 방역 특별 정상회의를 주재하며, ‘단결방역 위기극복’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중국과 아프리카연합 순번 의장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중-아프리카 협력포럼 공동 의장국 세네갈이 공동으로 제안해 원격방식으로 열렸다. 남아공, 세네갈, 이집트, 콩고, 알제리, 가봉, 케냐, 말리, 니제르, 나이지리아, 르완다, 짐바브웨 대통령과 에티오피아 총리 및 아프리카연합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과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도 특별 손님으로 참석했다.

시진핑, 중-아프리카 단결 방역 정상회의서 기조 연설——中韩人力网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중요한 글로벌 방역 시기에 이번 중-아프리카 특별 정상회의를 개최해 각계 구신(舊新) 인사들과 영상을 통해 한 자리에 모여 방역 협력 대계를 함께 논의하고 양측 간 우정을 증대하고자 한다며, 갑작스런 이번 감염 사태로 세계 각국이 많은 타격을 입었고 수만 명의 귀중한 목숨을 앗아갔다고 말했다. 이번 감염 사태로 목숨을 잃은 이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감염 사태에 중국과 아프리카 간 상호 지원과 함께 분투로 양측 간 단결이 더욱 강화되고 상호 신뢰도 더욱 다져졌으며, 중국은 양측 간 전통적 우호를 중요하게 여기며 국제적으로 어떤 풍파가 닥치더라도 중국은 양측 간 단결과 협력 결심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 감염 사태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양측 모두 방역, 경제안정, 민생보장이란 힘겨운 임무에 직면했다며,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바탕으로 자원조달, 협력단결로 조속히 인민의 생명과 안정 및 신체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최대한 감염의 부정적 영향을 축소하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첫째, 방역 협력을 이어간다. 중국은 아프리카 방역에 적극 지원하고 계속해서 아프리카 국가에 물자 원조, 의료진 파견, 방역 물자 구매를 적극 도울 것이다. 중국은 연내 아프리카 질병센터 본부 건설을 조기 착공하고, 아프리카 측과 중-아프리카 협력포럼 안에서 ‘건강보건행동’을 실시해 양측 우호 병원 건설과 의료 협력을 확대하여 양측 보건 건강 공동체를 구축할 방침이다. 중국은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 후 시판에 들어가면 우선적으로 아프리카 국가에 보급하겠다고 약속한다.

둘째, 중국-아프리카 협력을 확고부동하게 이어간다. 중국은 중-아프리카 협력포럼 안에서 관련 아프리카 국가들이 2020년 만기 무이자 대출 채무를 면제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감염 오염 지역 및 취약한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지원력을 높이며, 채무 상환 일자를 연기하는 방침도 포함한다. 중국은 중국의 금융기관이 G20의 채무 상환 연장 방안을 검토해 시장 원칙에 따라 아프리카 국가와 상업 주권 대출과 관련해 우호적 협상을 주장한다. 중국은 G20 회원국들과 G20 채무 상환 연장 방안을 시행하고, G20이 채무 상환 연장 방안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국가를 포함한 관련 국가의 채무 기한을 연장하길 호소한다. 국제사회, 특히 선진국과 다자 금융기관이 아프리카 채무 상환 연장 및 금액 축소 면에서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길 희망한다. 중국은 아프리카의 의지를 존중하면서 유엔, 세계보건기구 및 기타 파트너들과 아프리카 방역 원조 협력을 펼치고자 한다. 중국은 아프라카 대륙 자유무역지대 건설과 아프리카 상호 연계 및 산업·공급라인 건설을 지지하고, 아프리카 측과 디지털 경제, 스마트 도시, 청정에너지, 5G 등 신업태 협력을 펼쳐가고자 한다.

셋째, 다자주의를 계속해서 추구한다. 중국은 아프리카와 함께 유엔을 핵심으로 한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을 수호하고, 세계보건기구를 지지해 글로벌 방역에 더욱 기여하고자 한다. 중국은 방역을 정치화, 바이러스 표지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종 차별과 이데올로기적 편견에 반대하고 국제 공평과 정의를 굳건히 지킬 것이다.

넷째, 중국과 아프리카 간 우호를 지켜 나간다. 각국 인사와 긴밀히 소통하고 상호 신뢰를 다지며, 상호 핵심이익 문제에서 상호 지지하는 동시에 양측 및 개도국가의 근본적 이익을 함께 수호하여 전면적 전략 협력 파트너 관계를 한층 제고해 나갈 것이다.

시진핑 주석은 마지막으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에서 더욱 긴밀한 양측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며, 오늘 단결 방역 특별 정상회의를 연 것은 실질적 행동으로 베이징 정상회의의 약속을 이행하고 국제 방역 협력에도 일조하기 위함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류는 끝내 감염 사태를 극복할 것이고, 양측 국민들 또한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실무적이고 효율적이며, 적극적이고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도출했다. 또한 ‘중국-아프리카 단결 방역 특별 정상회의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국제사회에 중국-아프리카 단결 협력의 시대적 목소리를 강하게 전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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