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10월07일]국경절과 중추절(中秋節•추석)을 맞아 중국국가항천국이 10월 1일 발표한 중국 첫 화성 탐사선 ‘톈원(天問) 1호’의 비행 이미지에 나타난 오성홍기에서 눈부신 ‘차이나 레드’가 시선을 압도한다.
‘톈원 1호’가 최초로 심우주에서 촬영한 ‘셀카’는 망망한 우주에서 은색 착륙선과 금색 궤도선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톈원 1호’가 조국의 생일을 축하하며 조국에 ‘평안’ 보고를 하고 있다.
지난 7월 23일 발사된 중국 첫 화성 탐사선 ‘톈원 1호’는 운반로켓 ‘창정(長征) 5호’가 지구와 화성 전이 궤도에 직접 진입시켰으며, 비행 기간 지구와 달 사진 촬영을 비롯해 두 번의 궤도 수정, 장비 자체 검사 등에 성공했다. 10월 1일 0시 기준 탐사선은 약 1.88억km를 비행했으며, 지구와 약 2410만km 떨어진 지점에 있고 비행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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