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12월15일]2020년 인민망 한국지사는 중국 고사성어에 담긴 깊은 인문학적 내면을 체험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도 중국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제1회 인민망 중국 고사성어 말하기 대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00여 명이 영상 작품을 출품했다. 1차 심사를 거친 75명의 작품이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쳤다. 인민망은 12월 11일, 총 12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유튜브로 진행된 발표식에는 저우위보(周玉波)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가 환영사를 시작으로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총 12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고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인민망 한국지사 인턴기자 채용 우선권과 ‘매일 3분 고사성어’, ‘시사중국어’, ‘한국을 말하다’ 등 인민망 콘텐츠 제작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인민망 제1회 중국 고사성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
대상(상금 100만원): 이호형(塞翁失馬)
금상(상금 50만원): 이나라(入木三分)
은상(상금 30만원): 정상현(繼往開來), 조정민(臥薪嘗膽)
동상(상금 20만원): 이재현(塞翁失馬), 진경은(眾誌成城), 이지민(亡羊補牢)
장려상(상금 10만원): 유영명(三人行必有我師), 석채연(愚公移山), 최홍연(高山流水), 권선옥(囊螢映雪), 안지은(愚公移山)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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