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韩人力 韩国企业招聘 韩文版新闻:최근 종영한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정신과 의사 오리진을 연기하며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먹방 인터뷰를 가졌다. 황정음은 3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포갈비에서 중국 인기 예능 한위싱동타이(韩娱星动态, MC 플레이제이, 연출 김영익)에 출연했다. 드라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황정음의 솔직한 인터뷰를 들어보자.
황정음: 안녕하세요.
PLAY J: 안녕하세요.
황정음: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정음입니다. 음식은 정말 잘 먹어요. 저는 밥을 못 먹으면 촬영을 못 해요.
PLAY J: 음식 만드는 것은요?
황정음: 잘못 만들어요.
PLAY J: 라면도요?
황정음: 라면은 끓일 수 있어요. 라면은 꼭 청양고추를 넣어서 매콤하게 만들어요.
PLAY J: 정음 씨가 출연한 킬미힐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동영상 사이트에서 1위도 하셨습니다.
황정음: 너무 감사하고 킬미힐미는 저도 시청자 입장에서 재밌게 봤던 작품입니다. 제가 찍었지만 재밌게 시청한 드라마예요. 그래서 느낌이 새롭더라고요. 특히, 이전 작품이 끝나고 쉬지 않고 바로 시작했어요. 그래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무사히 안 아프고 잘 마쳐서 다행이에요.
PLAY J: 드라마를 시작할 때 '오리진' 역할을 봤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황정음: 그동안 안 해왔던 배역이었어요. 약간 '지붕 뚫고 하이킥' 같은 면도 있었고 그동안 저도 변화해 왔으니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지금까지의 여러 모습을 혼합해서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느낌이 1회 대본을 보자마자 들었어요.
PLAY J: 지성 씨가 킬미힐미에서 1인 7역을 맡았어요. 정음 씨가 같이 연기하면서 7명의 상대 배역을 같이 소화하느라 굉장히 힘들었을 것 같아요.
황정음: 즐겼던 것 같아요. 요나 나올 때는 친구 대하듯이 했어요. 다중인격을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인격 대 인격으로 대해준 거예요.
PLAY J: 7명이 다 있다고 생각한 거죠?
황정음: 네, 지성 씨가 연기를 잘해줬기 때문에 많이 할 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요나가 제일 좋았어요. 요나가 너무 귀여워서 그 배역이 탐나기도 했어요. 내가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지성 씨가 감질나게 잘 해줘서 재밌었고 빠져들면서 했던 것 같아요.
황정음: 열심히 발전하는 연기자가 됐으면 좋겠어요. 멈춰있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연기자가 됐으면 합니다.
황정음: 인민망 네티즌 여러분 반갑습니다. 연기자 황정음입니다. 오늘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韩国企业招聘 (www.cn-k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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