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韩人力网-韩文频道;중국이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최근 원자력(原子能) 발전소(发电厂)를 많이 짓고 있습니다.
원전이 바닷가에 잇따라 들어서 있어 사고가 나면 한반도에 영향을 줄가능성이 큽니다.
더 큰 문제는 중국 원전의 안전성입니다.
중국은 공기 질이 날로 악화(恶化)되고 있어 석탄(煤炭) 사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 대체(代替) 에너지가(能源) 바로 원자력발전(核能发电)입니다.
지금 중국에 가동(启动)되는 원전은 26기, 23기가 추가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2020년이면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세계 3위 원전 보유국이 됩니다.
일본 후쿠시마 사고 이후, 중국은 전체 원전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안전을 낙관할 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프랑스와 러시아, 미국에서 원자로와 운영기술이 뒤섞여 도입돼(引进) 일관 운영 가이드라인(指标线)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김종선(박사/과학기술정책연구원) : "사고가 터지는 경우에 어느 부처가 어떠한 대응 활동을 해야 되는지 불명확해지는 면들이 있습니다. 사고 대처에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 (韩国企业招聘)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처럼 지진도 큰 위협입니다.
규모 7.8의 탕산(唐山) 대지진을 일으켰던 탄루 단층대가 원전 주변을 가로지르고, 남동부 해안지역도 지진 위험이 높습니다.
홍태경(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 "중국은 지진 발생률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현저히 높고, 특히 활성 단층으로 판명된 탄루 단층 주변에서는 규모 7 이상의 지진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중국에서 원전 사고가 나면 방사성(放射性) 물질은 편서풍(偏西风)을 타고 12시간 만에 한반도로(韩半岛) 유입(流入)됩니다.
중국 원전의 안전을 위해 한·중·일 3국이 머리를 맞대 협력체계(合作关系)를 구축(构建)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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