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4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차이밍자오(蔡名照) 국무원신문판공실 주임(왼쪽 두번째)과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오른쪽 두번째)가 <<span>시진핑, 치국리정(治國理政)을 논하다)>다국어 도서 출판기념회에서 새 책을 선보이고 있다.
<시진핑, 치국리정을 논하다> 다국어 도서는 8일 열린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짐으로써 국제사회에 중국의 치국이념과 집정전략을 더욱 자세히 소개했다고 신화망(新華網)은 전했다.
<시진핑, 치국리정을 논하다>는 중국 국무원판공실이 중공중앙문헌연구실, 중국외문국과 공동 편집하고 외문출판사가 중국어, 영어, 불어, 러시아어, 아랍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일어 등 여러 언어로 출판 발행한 것이다. 책에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2012년 11월 15일부터 2014년 6월 13일까지의 연설, 담화, 강연, 문답, 축전 등 79편을 18개의 주제로 나누어 수록하고 있으며 시 주석의 사진 45장도 수록되어 있다.
차이밍자오 주임은 출판기념식 축사에서 중공 18대 이후 많은 외국인들이 중국 발전의 길을 강구하고 중국 발전이 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가져오게 될 지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치국리정을 논하다>에는 시진핑 주석과 중앙지도자들의 치국이념과 집정사상 및 실천을 단체 기록하여 현대 중국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배려에 부응함으로써 현대의 중국을 관찰하고 느끼는 중요한 창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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