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韩人力网-韩文频道；네팔（尼泊尔） 강진（强震）으로 인한 중국（中国） 시짱（西藏） 지역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신문망 등은 현재까지 이 지역에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5명, 부상자는 117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4명이 실종됐고 이재민은 30만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티베트（西藏）의 르카쩌（日喀则） 녜라무（聂拉木） 현에 위치한 중국-네팔 국경마을인 장무 진이 이번 지진으로 완전히 고립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지진 직후 6명이 숨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주민 6천 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은 크고 작은 여진이（余震） 산사태（山崩）를 일으키며（韩国企业招聘） 정리했던 도로를 다시 차단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룽（基隆） 진에서도 20곳에서 산사태가 나 도로가 막혔고 딩르 현 룽샤 항은 통신과 전력이 차단됐으며 가옥（房屋） 95%가 붕괴（崩塌） 피해를 입었습니다.
중국 당국（当局）은 군인（军人） 2만여 명과 중장비（重型装备） 70여 대를 구조 작전에 투입（投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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