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백화점 개업행사 참석 소식에 10만 명 운집
중화권 스타 판빙빙의 높은 인기에 백화점 개업행사가 취소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4일 중국 조간신문 칭다오는 지난달 배우 판빙빙이 남자 배우 리천과 함께 중국 칭다오 지역에 있는 종합쇼핑몰 완상청 개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몰려든 인파에 개업식 자체가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칭다오 시민들은 판빙빙이 온다는 소식에 행사 시작 전부터 쇼핑몰로 몰려들었다. 몰려든 인파는 10만 명이 넘었고 결국 공안국은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해 긴급하게 행사를 취소했다.
공안국은 완상청 앞 대형 스크린을 통해 "판빙빙은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韩国企业招聘)모두 해산하라"는 공지를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행사 취소에 판빙빙과 리천은 자신들이 묵던 호텔에서 별도 회견을 통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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