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차를 몰고 가다가 부주의로 초호화차량, 례를 들면 롤스로이스, 벤틀리 등과 추돌사고가 났다고 가정해보자. 3만안팎의 평민차로 300만어치의 벤틀리를 박았을 경우, 평민차의 주인은 30여만, 본인 차량값의 10배되는 보수비용을 지불하여야 한다. 마음 착한 부자집 도련님을 만나면 배상비용을 감소해주거나 ‘도련님’ 측에서 책임질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상황은 영원히 헤어나오지 못할 빚을 안고 살아가야 할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비극을 피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것이 평민들의 유일한 길이다.
평민차의 생존규칙1 호화차량 알아보기
사회가 발전함과 더불어 호화차량의 수량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런즉 호화차량과 추돌할 가능성도 높아지는 법, 가장 첫째로 되는 생존규칙은 바로 호화차량의 인지도를 높이는것이다.
평민차의 생존규칙2 호화차량의 동선 파악
호화차량의 동선을 정확이 파악한다. 호화차량이 집중된 고급회관, 고급단지 정류장 등 주변거리에서 얼씬거리 않는다. 36계중 피하는것이 상책이다.
평민차의 생존규칙3 자존심을 버린다
호화차량과 길거리에서 만나게 됐을경우, 주제를 모르고 롤스로이스와 속도전을 한다거나 남자의 자존심을 걸고 덤비면 큰일난다. 일부 도덕적이지 못한 호화차량들과 자존심겨루기를 하지말고 마음을 비운다.
평민차의 생존규칙4 수준급 운전실력을 키운다
저 멀리 호화차량이 보일경우, 수준급 운전실력으로 도로를 바꾸어 되도록 호화차량과 떨어져 운전한다. 초보들은 벽에 부딫치더라도 호화차량은 피하는것이 살길이다. 일부 평민차 주인들이 호화차량에 감탄하며 사진을 찍는 등 운전에 집중하지 못할 경우, 처참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으니 념두해야한다.
평민차의 생존규칙 5 사전보험에 참가한다
돈이 조금이나마 넉넉하면 상업제삼자보험에 참가한다.
평민차의 생존규칙6 교통규칙을 엄히 지킨다
교통규칙을 엄히 지키면 사고책임을 짊어질 필요가 없다는 점 꼭 명심해야 한다. 비싼 차량이든 평민차이든 교통규칙을 준수하는것이야말로 몸을 챙기고 돈도 챙기는 만능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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