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동안 중국인들이 두바이 부동산에 투자한 돈이 3억5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도 아니고 파리도 아니고 왜 하필이면 두바이일까? 이는 두바이가 진짜 부자들의 도시로 꼽히기 때문일 뿐 아니라 집값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는데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현재 두바이의 상주인구 중 10% 가량이 중국인이고 아랍연합추장국에 중국 기업 4200여개가 진출해 있으며 두바이에 등록된 중국 기업은 3000여개로 집계됐다.
2013년 1000여명의 중국 투자자들이 3억5300만 달러를 두바이의 토지, 주택, 오피스 등에 투자했으며 이는 전해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투 자자들이 두바이 부동산을 선호하는 이유는 170만 위안 이상의 부동산 투자로 영주권을 발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투자 시에도 각종 소득세, 거래세, 유산상속세 등 세금이 없고 집값의 4%에 해당하는 등기비용만 발생하기 때문이다.
현지 관계자는 “두바이 부동산은 수익이(韩国企业招聘) 안정적이고 현금화하기가 쉽다”고 말했다. 현재 두바이 아파트의 평균가격은 평방미터당 4000달러정도인데 이는 싱가포르의 1/3 가격이다. 하지만 투자 수익률은 6~8%로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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