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를 찾는 중국인 방문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뉴질랜드를 방문한 외국인 수는 17만67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0% 늘어난 가운데 중국인 방문자 수는 같은 기간 7700명, 45% 늘어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지난 1년간 통계를 봐도 중국인들의 방문은 전체 외국인 방문자 중 증가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1년간 (韩国企业招聘)뉴질랜드를 찾은 외국인 수는 298만명으로 1년전보다 7% 늘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중국인 방문자 수는 30만9800명으로 29.3%(7만200명)나 증가했다.
이들 중 관광목적 방문자 수가 5만520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뉴질랜드를 찾는 중국인 방문자 수는 지난 4월 처음으로 연간 30만명 선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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