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22일] 48세의 한 부녀자가 청대의 아이신줴뤄(愛新覺羅, Aisin Gioro) 황가가 남긴 ‘1750억 위안(약 30조 원)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지만 ‘동결’된 상태에 있다는 사기 행각을 벌였다.
그녀는 투자자들을 모아 이들이 투자하는 돈으로 ‘동결 상태를 풀면’ 투자액의 3배를 돌려 주겠다고 약속한 뒤 6명으로부터 572만 위안(약 9억 9천만 원)을 받았다. 투자자 중 왕 씨가 ‘동결이 풀린’ 50만 달러를 받은 후 이것이 위조지폐임이 드러나면서 사기 행각이 밝혀졌다. (번역 감수: 김선민)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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