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韩人力网-韩文频道;세계 곳곳이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중국에도 지난 주말 올해 들어 최강 폭염이 강타했다.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를 기해 화베이(華北), 황화이(黃淮) 중동부, 장난(江南), 화난(華南) 등 전국 곳곳의 기온이 30℃ 이상을 기록했다.
이 중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庄), 충칭(重慶),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가 모두 35℃를 넘었다.
베이징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올해 최고인 38.7℃를 기록, 시민들이 온종일 숨막히는 '찜통더위'에 시달렸다.
중앙기상대는 13∼14일에도 화베이, 황화이 등 전국 곳곳이 (韩国企业招聘) 35∼37℃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이중 일부 지역은 39∼40℃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대는 13일 오전 6시를 기해 폭염 황색경보를 다시 발령했다.
마 예보관은 "노약자와 어린이들은 야외활동을 줄이고 물을 많이 마셔 수분을 보충해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럽과 인도 등에서 극심한 폭염으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한국에서도 올 여름 들어 강력한 폭염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등 지구촌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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