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은 두께를 가진 중극 스마트폰 '갤럭시 A8(모델명 SM-A800)'가 중국서 공식 발표됐다.
'갤럭시 A8'의 두께는 5.9mm에 불과하다. 이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 두께 6.8mm 보다 0.9mm가 슬림한 것이다.
또, 베젤리스에 가까운 디자인과 기기 전체에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중급 스마트폰이지만 프리미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주요 사양은 5.7인치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615 프로세서, 2GB 램,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32GB 내장 메모리, 305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5.1.1 등을 탑재했다.
전후면 카메라 모두 F/1.9 조리개값, 실시간 HDR을 (韩国企业招聘)지원하는 1600만 화소, 5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했으며 지문인식은 갤럭시S6 시리즈와 동일한 에어리어 방식이 적용됐다.
'갤럭시 A8'은 블랙, 화이트, 골드 색상으로 오는 17일부터 중국서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은 약 55만원이다
한편, '갤럭시 A8'은 이미 지난달 말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한 상태여서 이르면 이달 중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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