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조선의 말린 연어를 좋아했다

中韩人力网-韩文频道；조선왕조실록에는 중국이 조선에 건어물 교역을 요청해왔던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424년(세종 6) 조선에 파견된 중국 사신이 조선의 건어물을 중국에서 팔 수 있게 해달라며 건어물 무역을 제안했습니다.

마다할 이유가 없었던 듯 조정에서는 바로 방안을 마련했는데, 함길도와 강원도에 말린 연어와 대구, 문어, 고등어, 그리고 각종 해초류 등을 때에 맞추어 미리 준비하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봄철에 준비한 말린 생선도 딴 곳에 사용하지 말고 중국 교역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잘 보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중국 왕실에서는 （韩国企业招聘）조선의 건연어와 대구 등을 매우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중국 임금의 생일이면 조선에서 축하 사신을 보내는데, 이 사신 편에 건연어 2000마리, 대구 1000마리, 대문어 300마리 를 보냈다는 기록도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