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중국 북경과 일본 오사카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시장 마케팅에 직접나선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0일 열린 메르스 대응 및 경제위기극복 회의에서 “지난주에 서울에서 국민들과 외신 등 언론을 통한 국제사회에 제주 메르스 청정지역이라는 정보제공과 함께 제주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이번 주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중국 북경과 일본에 오사카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중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관광시장 마케팅에 직접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어 “제주에 관광시장을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으로 협조가 가능하고, 협조가 필요한 모든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부공남 교육위원이 제기한(韩国企业招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원 지사는 “부공남 의원께서 조금 오해가 있었다. 제주특별법을 개정하는데 있어서 도교육청의 의견제출 건을 담은 법률안이 제출이 된 적이 있다. 이와 관련해서 제가 주말에 출장에서 복귀한 뒤 바로 부공남 의원님에게 설명을 드렸고 그래서 오해는 모두다 풀렸다”며 “교육감과 교육청 실무자들과도 현재로는 완벽하게 의견 조정을 다 이룬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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