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韩人力网-韩文频道;중국 망이신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17일 이후 충칭(重慶) 시 양쯔강 상류에 각종 쓰레기가 몰리기 시작했다. 강을 뒤덮은 쓰레기는 녹조류, 잡초 등과 마구 뒤엉켜 흡사 잔디밭을 떠올리게 한다.
양쯔강에 쓰레기 더미가 나타난 이유는 최근 충칭에 내린 폭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하수도로 떠내려온 쓰레기가 강으로 몰렸다는 것이 매체들의 분석이다. 쓰레기가 뒤덮은 면적은 1만여㎡로 보통 축구장 1.5배 크기다.
환경당국은 인부를 동원해 쓰레기 수거작업에(韩国企业招聘) 나섰지만 오물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당국 관계자는 “양쯔강을 뒤덮은 쓰레기를 치우려 노력하고 있다”며 “그러나 또 폭우가 쏟아진다면 지금 같은 일이 재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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