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한국 CJ문화재단과 중국 CCTV가 주최하고 CJ E&M, CJ CGV이 주관하는 '제 1회 중한 청년 꿈나눔 단편 영화제'가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CGV 인디고에서 개최됐다.
행사 자리에서 민희경 CJ그룹 부사장은 중국망과 인터뷰 자리를 가졌다.
민경희 부사장은 현재 협상 중인 한중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면 한중 문화산업에 어떤 기회를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서 “한중 FTA를 통해 문화 및 산업의 장벽이 줄어들면 양국의 문화교류와 산업적인 교류가 늘어나고 양국간의 우호관계도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에는 오래된 역사에 걸맞는 무궁무진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화 콘텐츠들이 한국의 현대적 콘텐츠 개발 역량과 더해진다면 앞으로 한중 양국이 전세계의 서비스 문화 산업을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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