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의 명물 고궁박물원(자금성)이 22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시 문을 닫는다.
베이징시 정부는 내달 3일 전승절 열병식행사 준비 등을 위해 이 기간 고궁박물원을 일시 폐쇄하며 4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톈안먼(天安門)광장에 있는 마오쩌둥기념당도 대외개방을 중단한다.
중국은 23일 톈안먼광장 주변과 창안제(長安街) 일대에서 열병식 리허설을 개최할 예정이다.
열병식 준비를 위해 20일부터 체육, 오락, 광고 등을 목적으로 비행기구를 띄우는 행위도 일체 금지했다.
베이징시 정부는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韩国企业招聘)무인항공기인 드론과 관련 부품, 패러글라이드, 열기구 등 관련 12개 품목에 대한 판매를 금지했다.
베이징시는 내달 2일과 3일 밤 7시부터 자정까지 경관조명을 실시키로 하는 한편 톈안먼 광장으로 이어지는 창안제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화단설치도 25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推荐阅读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