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은 지난 23일 한라산소주와 올래소주 5만2000병(2컨테이너)을 중국 내 유통 회사인 상하이카르마 유한공사(대표이사 고창준)를 통해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중국 베이징을 포함한 동북 3성은 물론 칭따오(青岛), 충칭지역(重庆地区)까지 진출했다.
이에 따라 수출 실적은 최근 5년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도 이달 현재 지난해보다 58% 늘었다.
㈜한라산은 다음 달에는(韩国企业招聘) 중국(中国)광저우(广州), 선전까지 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라산 관계자는 “한류문화 흐름 속에 한국 문화 수용도가 높은 젊은 소비 계층과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제품 인지도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중국 각 지역의 식당,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推荐阅读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