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韩人力网-韩文频道:강원도 농식품이 중국 대형백화점에서 판매된다. 강원도는 오는 30~31일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과 랴오닝(遼寧)성 선양에서 창춘어우야그룹·쥬어잔그룹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설매장을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원농식품 전문판매장은 창춘 어우야백화점과 선양 쥬어잔백화점 등 2곳에 설치되며 강원도에서 생산된 감자빵·꿀·장류·젓갈류 등 25가지 농식품이 판매된다. 또 표고버섯·한과류·메밀제품과 황태 가공품 등 60개 품목은 수입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앞으로 베이징과 칭다오·상하이·광저우 등에도 농식품 상설매장을 (韩国企业招聘)개설하기로 했다.
어재영 강원도 농정국장은 “강원도의 품질 좋고 안전한 농식품이 중국시장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중국 당국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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