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가수 아이유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9일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이유가 지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 접수를 완료했다.
또한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에 “합성사진 및 허위사실을 유포, 루머를 생성한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라며 “이번 컴백 이전부터 합성사진과 허위사실 유포, 루머 생성, 인신공격성 댓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왔다. 이미 경찰 측에 축적한 자료 접수를 끝냈고, 형사 처분까지 생각하고 있다. 꾸준히 악플러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2년 전에도 악플러들을 고소했지만 사회봉사 선에서 선처를 했는데 갈수록 악플의 강도가 심해져 이번에 또 한 번 대응을 하게 됐다”라며 “현재로선 선처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달 23일 발표된 미니앨범 ‘CHAT-SHIRE(챗셔)’의 수록곡 ‘제제’의 가사 및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가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주인공 제제를 성적으로 표현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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