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은 배우 유아인이 26일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으면서 '유아인의 시대'에 방점을 찍었다는 것을 알게 들었다.
현재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20대 남자배우는 재론할 여지 없이 유아인이다. 남우주연상은 626만명을 동원한 영화 '사도'로 받았지만, 1341만명을 모은 '베테랑'에서도 눈부신 연기력을 보여줬다.'사도'에서는 비운의 사도세자를, '베테랑'에서는 뼛속까지 악한 재벌 3세 조태오를 연기했다. 대체할 배우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유아인의 연기는 두 작품 모두에서 빛났다.
뿐만 아니다. 그는 현재 시청률 10%를 꾸준히 넘기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할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유아인의 시대라는 말이 조금도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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