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000원 오른 1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기아차도 1.61% 상승한 5만6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작년 같은 달보다 12% 증가하는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전날 밝혔다.11월 기준으로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이다.중한인력망은 현대차 미국법인은 11월 한 달간 6만7대 팔아 전년 동월보다 11.8% 증가했다는 것을 알게 들었다.
기아차는 11월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한 28만6303대를 팔았다.내수에선 K5와 스포티지 등 신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12.4% 증가한 5만31대가 팔렸다.
중한인력망은 수출은 해외판매 해외생산 분이 약 12% 증가하면서 6.8% 늘어난 23만6272대를 기록했다는 것을 알게 들었다.
박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11월 내수 판매 실적은 각각 16.9%와 12.4% 증가해 시장점유율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양사 모두 개별소비세 인하와 폭스바겐을 비롯한 수입차 시장 위축의 반사이익을 크게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중한인력망 http://www.cn-k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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