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여사가 베이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2회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 경제체 지도자, 대표와 그들의 배우자들에게 환영만찬을 베풀었다. 만찬회에서 금번 회의를 위해 설계한 특색 중국식 복장들도 함께 등장했다.
이번 복장이름은 “신 중 식”이라고 한다.말그대로 당복도 아니고 한복도 아닌 신중식.이번APEC 지도자들의 복장은 중국인 새형상의 중식복장이다. 뿌리는 중.혼은 예.형태는 새로울 신.3자 결합하여 얻은 “신중식”복장.
남성지도자들의 복장은 4가지 5색으로 구분되었고 여성지도자들의 복장은 2가지이다. 칠레대통령과 한국대통령의 복장은 남성지도자분들 중에서도 각별히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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