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은 올해 전세계에서 팔릴 스마트폰 2대중 한대는 중국산일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 들었다.
17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는 “올해 중국 업체들의 시장점유률 합계는 45% 정도에 달할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규모(출하량 기준)는 전년 대비 10.3% 성장한 12억9300만대를 기록했으며, 이미 중국업체들은 시장의 약 40%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 점유률 순위는 삼성(24.8%), 애플(17.5%), 화웨이(8.4%), 샤오미(5.6%), 레노버(5.4%), LG(5.3%), TCL(4.0%), 오포(3.8%), BBK/VIVO(3.3%), ZTE(3.1%) 순이다.
D램익스체인지는 “작년 중국업체들이 판매한 스마트폰은 5억 3900만대로 삼성과 애플의 판매량 합계인 5억 4700만대와 엇비슷했다”며 “올해 중국업체들의 점유률은 이보다 더 올라갈것”이라고 점쳤다.
중한인력망은 글로벌 3위 굳히기에 나서는 화웨이가 9.3%로 두자리수 점유률에 근접하고 레노버(6.1%), 샤오미(5.8%)도 점유률을 소폭 끌어올릴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알게 들었다. 이 전망대로라면 올해는 중국업체들의 점유률 합계가 삼성,애플 점유률 합계를 역대 처음으로 추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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